내가 생각하는 박근혜의 두가지모습 주관적인물탐구

1. 정치인으로서 박근혜

박근혜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, 정치인으로서 박근혜는 내츄럴 본 폴리티션....다시말해서 선천적얼간이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

솔직한말로 박근혜 아빠가 박정희고, 박정희가 1963년~1972년부터 대통령직을 하면서 청와대에서 생활한 기간때, 박근혜는 11살~27살(태어났을때 기준을 1살로보면 12~28살인데, 1살이냐 2살이냐 차이를 논하기 싫다)이고 이시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아형성의시기라고 하지 않던가?

근데 이 자아형성시기때 자기 아버지는 맨날 대통령업무 보고있지, 자기 주위에서 보는 어른들은 다 정치인이지
한참 우리아가~아이고 이쁜처녀 다 됬네~하고 소리 들을때에도 정치 이야기만 듣고 자라는 아이였을것이다

우리를 돌아봐도 그렇질 않은가? 우리가 커가면서 아버지가 뭐하는지, 그게 어떻게 일이 진행하는지. 사람은 어떤사람은 만나는지 아예 연을 끊고 살지 않는이상 대충 주워들어도 일반인보단 훨씬 잘 알지 않는가. 그런점에서 박근혜는 어렸을때부터 일부러 정치교육을 안시키려해도 무의식속에 항상 어떻게 처리하는지. 여-야당과 조율하는법을 자기가 직접해보진 않았어도 가장 높은위치의 바로옆에서 보고 자랐으니...





2. 인간여자로서의 박근혜

난 하나의 사람으로서 박근혜 보면 진짜 불쌍하다고 본다
자기 엄마는 총맞고 암살당해, 자기 아빠도 총맞아 아무리 주위에서 돌보고 돈이 많았더라도 금지옥엽으로 큰 아가씨가 엄마 아빠가 다 돌아가셨으니 나같으면 이미 사람에 염증느끼던지 아니면 멘탈 진작에 개박살났을거다

그리고 자기한테 오는사람이라곤 순수하게 인간박근혜. 친구박근혜로서 '야이 미친X아 어서 치킨이나 뜯자' 하고 말하는 사람보단 전부 박정희-박근혜 라인으로 어디 콩고물떨어지는거 받아먹을 사람이 솔직히 90%는 됬을거라고 본다.

그렇다고 지 동생들(박지만,박근령)이 언니! 누나! 하면서 낄낄대면서 웃고 있다는 기사도 뭐 본적이 없다
물론 기사는 없고 자기들끼리 만나서 좋게지낼수도 있지만...아직 본적이 없으니 뭐라 할건 안되는것같네

암튼 난 위에도 말했다 싶이, 정치인을 떠난 박근혜는...진짜 좀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
사람마다 중요우선순위가 다르지만, 자기 가정이 없고 자기 부모님은 다 젊은나이에 죽어버리고 측은할정도다





점점 나도 나이가 먹어갈수록 언론과 사람들이 말하는건 대통령까고 국회의원까고 멍청하다고 까는거밖에 없는데, 나중에 내가 잊어버리기전에 내가 바라보는 인물들에 대한 관점을 적어두는건 괜찮겠다 싶어서 적어본다

덧글

  • 카미유실크 2014/04/22 12:27 #

    인물탐구에 괜찮은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. 맨날 던파만 하시는 줄 알았더니 나름 훌륭한 분이셨네요(?)
    하물며 전라디언(!)인데 박근혜에 관해 이 정도까지 고려한다니 정말 어른이시네요.. 부럽습니다.
    근데 청화대가 아니라 청와대인데여 ㅉㅉ
  • 샛별 2014/04/24 01:05 #

    수정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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